프랑스 식민주의에 맞선 항전의 지휘 중심지였던 비엣박의 숲에서 타이응우옌은 ‘바람이 이는 수도’로 불리며 민족사에 깊은 자취를 남겼습니다. 비엣박 혁명근거지의 중심이었던 이 지역은 남부해방과 조국통일 이후 반세기가 지난 오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혁명의 근거지에서 투자 유치와 국제교육, 활발한 대외협력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ATK 딘호아 지역은 민족사의 상징적인 혁명유적지일 뿐 아니라, 독립과 자강의 의지, 그리고 베트남의 전략적 안목을 보여주는 상징적 공간이기도 합니다. 구 년에 걸친 대프랑스 항전 기간 이곳은 당 중앙과 정부, 호찌민 주석의 주요 결정이 내려진 지휘 중심지였으며, 디엔비엔푸 역사적 승리를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ATK 쩌돈과 더불어 이곳은 비엣박 혁명근거지의 특별한 역사공간을 형성했고, 이는 오늘의 도약을 가능하게 한 토대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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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K 딘호아 지역은 민족사의 상징적인 혁명유적지일 뿐 아니라, 독립과 자강의 의지, 그리고 베트남의 전략적 안목을 보여주는 상징적 공간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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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이 이는 수도’로 불리며 민족사에 깊은 자취를 남겼습니다. |
전 타이응우옌사범대학교, 쩐 티 비엣 쭝 부교수 “타이응우옌은 풍부한 혁명 전통을 지닌 지역으로, 독립과 자강의 정신을 키워낸 곳이며, 이는 오늘날 지역 발전과 대외 개방의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혁명의 땅에서 이어져 온 혁신의 정신을 바탕으로 타이응우옌은 힘차게 도약하며 경제·사회 발전과 외국인투자 유치에서 전국 선도 지역 가운데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천이십육 년 일 분기에만 외국인직접투자 오십칠 억 달러 이상을 유치해 전국 일 위를 기록했으며, 첨단기술과 전자산업, 스마트 제조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지역내총생산은 팔점 오십오 프로 증가해 전국 서른네 개 성·시 가운데 십오 위를 기록했고, 경제구조도 현대 산업 중심으로 긍정적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수출액 역시 전국 상위권을 유지하며 수십만 명의 노동자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교통과 도시, 교육, 보건, 디지털 전환 분야의 인프라도 체계적으로 확충되면서 주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대기업의 진출은 타이응우옌이 세계 공급망에 더욱 깊숙이 편입되는 계기가 되고 있을 뿐 아니라, 기술 이전과 고급 인재 양성, 국제협력 확대도 함께 촉진하고 있습니다. 혁명의 근거지였던 타이응우옌은 이제 북부 중부산악권의 역동적이고 지속가능한 경제 중심지로서 위상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 민영희 씨: “타이응우옌은 협력 잠재력이 매우 큰 지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곳 기업들은 역동적이고 변화에 적극적입니다. 특히 생산과 시장 확대 분야에서 장기적인 협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영삼 주베트남 한국대사: “타이응우옌은 베트남 북부 지역에서 외국인직접투자 유치에 가장 성공한 지방 가운데 하나라고 평가합니다. 특히 삼성전자를 비롯한 한국 기업들에 매우 안정적이고 우호적인 투자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타이응우옌은 전자 제조업과 첨단기술 산업 중심의 산업생태계를 갖추고 있고, 전력과 물류 인프라도 안정적으로 구축돼 있어 매우 매력적인 투자처입니다. 앞으로 양측의 협력은 고부가가치 산업과 혁신 분야로까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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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명의 근거지였던 타이응우옌은 이제 북부 중부산악권의 역동적이고 지속가능한 경제 중심지로서 위상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
산업 발전뿐 아니라 타이응우옌은 지역의 대표적인 교육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타이응우옌대학교는 국가 중점 권역대학 가운데 하나로, 여러 단과대학과 수만 명의 학생을 두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 사이 이 대학은 라오스와 캄보디아, 한국, 중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온 수천 명의 유학생을 유치하며, 타이응우옌을 학문과 문화, 민간외교가 만나는 교류의 공간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나이지리아 유학생 애니보남 파스칼 치솜 씨 “저는 역동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환경 때문에 타이응우옌농림대학교를 선택했습니다. 무엇보다 타이응우옌 사람들의 친절함과 따뜻한 환대 덕분에 이곳이 제게는 제2의 고향처럼 느껴집니다. 또한 베트남의 문화와 사람들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경험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전 타이응우옌사범대학교 쩐 티 비엣 쭝 부교수: “역사적인 혁명근거지였던 타이응우옌은 이제 산업과 교육, 대외협력의 역동적인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으며, 지역 내 위상도 점점 더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혁명근거지에서 산업과 교육, 대외협력의 중심지로 성장한 타이응우옌은 전통과 변화가 어우러진 지역 발전의 상징적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광스러운 과거는 토대가 되었고, 역동적인 현재는 새로운 동력을 만들고 있으며, 개방과 협력의 미래는 타이응우옌이 국내외 발전 지도에서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역사의 ‘천 개의 바람이 이는 수도’이자 현대 베트남의 대외협력 거점으로서 타이응우옌은 계속해서 더 넓은 무대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