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응우옌 대학교가 3월 25일에 베트남-라오스 친선협회 및 타이응우옌성 교육장려재단과 협조하여 어려운 상황에 처한 라오스 유학생에게 선물을 증정했다.
어려운 상황에 처한 라오스 유학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타이응우옌대학교, 베트남-라오스 친선협회, 타이응우옌성 교육장려재단의 대표들의 모습. |
타이응우옌 대학교는 전 세계 23개국에서 856명의 유학생을 양성하고 있으며 그 중 라오스 유학생이 거의 50%를 차지한다. 매년 13일부터 15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라오스의 가장 큰 전통적인 새해 축제인 피 마이 설을 맞이하여 베트남-라오스 친선협회 및 타이응우옌성 교육장려재단과 협조하여 어려운 상황에 처한 라오스의 유학생들에게 21개의 선물을 증정하였는데 각각의 가치가 백만동 된다.
이 것은 타이응우옌 대학교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진행하게 되며 어려운 상황에 처한 라오스 유학생들이 즐겁고 따뜻한 피 마이 설을 맞이하도록 격려하고 계속으로 노력하여 적극적으로 공부 및 훈련하도록 격려하는 실용적인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