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베트남타이응우옌(SEVT)은 2월 28일에 "2024 같은 베트남 핏줄"헌혈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2024 같은 베트남 핏줄"헌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삼성전자베트남타이응우옌(SEVT)의 지도부 |
이 프로그램은 삼성전자베트남타이응우옌(SEVT)이 타이응우옌성 적십자사, 중앙혈액원과 협력하여 진행하는 연례 활동이다. 또한, 띠엔퐁(Tiền Phong)신문이 응급 및 치료를 위한 혈액 부족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시작한 "붉은 일요일" 프로그램의 호응의 연속에 속한다.
삼성전자베트남타이응우옌은 "자원봉사적인 헌혈, 전사적인 정신"이라는 메시지로 젊은이들이 건강하게 살고 자신의 건강에 책임이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도록 영감을 주기를 바란다. 이번 프로그램은 약 2,000 단위의 혈액을 접수하는 것을 목표로 4일동안(2월 21일~22일 및 2월 28일~29일) 진행된다.
"2024 같은 베트남 핏줄"은 2014년에 타이응우옌에서 활동 시작했을 때부터 삼성전자베트남타이응우옌이 수행한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삼성전자베트남타이응우옌은 환자를 치료하여 지원하기 위해 52,000 단위 이상의 혈액을 기증했는데 삼성전자베트남이 전체 기증하는 혈액의 50% 이상을 차지한다. 따라서 이곳은 점차적으로 전국적인 헌혈 프로그램의 신뢰된 장소로 되었다.
삼성전자베트남타이응우옌은 타이응우옌성 적십자의 기금에 1억 6100만동 이상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