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응우옌성 문화체육관광청이 주최한 이천이십오년 소수민족 전통 문화예술 교류 축제에서 따이, 눙, 자오, 싼짜이 등 소수민족의 문화적 색채가 딘화 특별국가유적지 ATK에서 생동감 있게 재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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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수민족 전통 문화예술 교류 축제의 특별한 매력 |
십이월 구일과 십일 이틀간 푸딘사 데오데 지역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열 개 지역에서 온 약 이백명의 예능인과 동호인들이 함께했습니다. 주요 하이라이트는 텐–띤 연주, 딱씽 춤, 썽꼬, 파오중 노래 등 국가 무형문화유산과 유네스코 유산이 원형 그대로 펼쳐지는 다채로운 예술 공간이었습니다.
아울러 뚱껀 , 죽마 걷기, 나무 다리 건너기 등 전통 민속놀이가 축제의 흥을 돋우며 많은 주민과 관광객을 끌어모았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 소수민족 공동체의 문화적 원류를 일깨우고, 전통 가치를 보존하며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