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0일 오후, 응우옌 후이 중(Nguyễn Huy Dũng) 타이응우옌성 당위원회 부서기 겸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삼성전자 베트남타이응우옌(SEVT)의 박성호 법인장과 고위대표단을 접견하였다.
회의 장면 |
이날 회의자리에서 SEVT 박성호 법인장은 응우옌 후이 중 신임 위원장을 축하하였다. 그에 따르면 제3호 태풍‘야기’가 타이응우옌성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히 심각하다. 이러한 피해를 목격한 SEVT는 "Stay Strong Thai Nguyen" 프로그램을 개최하여 17,000명 이상의 근로자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으며 일주일 후 타이응우옌성 주민들이 태풍 및 홍수의 피해를 극복하도록 돕기 위해 12억동 이상을 기부했다.
SEVT 대표가 태풍 및 홍수의 결과를 극복하기 위해 타이응우옌성에 12억동 이상을 기부하는데 전했다. |
박성호 법인장은 SEVT 직원들에 대한 자부심도 공유하고 타이응우옌성의 관리자들이 재난 이후 신속하게 사회-경제를 회복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효과적인 해결책을 적시에 진행하도록 지시할 것이라는 믿음을 표명했으며 SEVT가 발전과정에서 항상 지역과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타이응우옌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SEVT 지도부와 직원 전체가 타이응우옌 주민들이 태풍 및 홍수의 피해를 극복하도록 지원해주셔서 감사를 전했다. 그는 타이응우옌이 생산 및 사업 활동에서 SEVT를 포함한 타이응우옌성에 운영하고 있는 기업 공동체와 함께 가장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항상 중점을 둘 것으로 강조했다.
이번에 SEVT직원 전체는 태풍 및 홍수의 피해를 극복하기 위해 타이응우옌성에 12억 동 이상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