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팜밍찡 총리는 비자 면제 대상국을 확대할 것을 요구했다.
현재 베트남은 25개국의 국민에게 비자를 면제하고 있으며 그중 한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러시아, 일본,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벨라루스 등 13개국 국민을 대상으로 일방적 비자 면제 정책을 적용하고 있다.
한편 지난 1월에 베트남은 150만여 명의 국제 관광객을 맞이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보다 73.6%를 성장한 수치이다. 특히 이번 설 연휴에 베트남의 관광업계는 전국 여러 지방에서 국제 관광객 수가 급증했으며 그중 작년 설 기간 대비 2.2배~4.8배를 성장한 지방도 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