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 오전 하노이에서 2023년 관광에 대한 국가 관리 작업 시행 세미나가 개최됐다.
세미나에서 베트남 국가관광국 팜 반 투이(Phạm Văn Thủy) 부국장은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인해 2년간 영향을 받은 베트남의 관광업이 현재 회복되고 예상에 따라 잘 발전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구제적으로 2023년 10개월만에 베트남은 연간 국제 관광객 맞이 계획을 초과 달성했으며, 이에 따라 관광업은 2023년 관광객 유치 목표를 1,250만~1,300만 명으로 조정했다.
향후 전개 임무에 대해서 베트남 국가관광국은 관광지‧관광단지 관리, 지속가능한 관광을 위한 자연‧문화 가치 보존 및 발휘, 문명‧친절한 관광 환경 조성에 국민과 기업의 참여 장려 등에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