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월이십육일오후하노이에서낑박도시개발총공사, 중국전자공업집단주식회사및중국기업들간의삼자투자협력양해각서체결식이진행되었습니다. 행사에는중앙당집행위원회예비위원, 타이응우옌성당부부서기겸성인민위원회브엉꾸옥뚜언위원장, 광시장족자치구바타오당부서기겸주석을비롯해양국의여러그룹과기업대표들이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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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하는 장면. |
행사에서 타이응우옌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타이응우옌과 중국 기업 및 지방 간의 새로운 협력 단계를 여는 데 있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현재 이 성에는 중국의 FDI 프로젝트가 구십팔 개이며 총 자본은 약 이십 억 달러로 외국인 투자국 중 두 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타이응우옌성은 산업용지 규모를 만 천팔백 헥타르로 확장하고 있으며, 대형 프로젝트 유치를 위해 각 산업단지 및 산업클러스터의 인프라를 완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은 “기업의 성공이 곧 성의 성공”이라 강조하며, 투명하고 안정적인 투자환경을 보장하고 푸빈 지역의 중·베 정보–전자 산업단지 프로젝트 추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한 첨단기술, 디지털 전환, 인력 양성, 문화·관광 교류 분야의 협력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웨이타오 광시장족자치구 주석은 행사 발언에서 각 측의 협력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세 가지 핵심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첫째, 전자·정보 분야를 중심으로 산업 및 산업체인 발전을 강화합니다. 둘째,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협력을 촉진하고 중·베 AI 응용 협력센터 설립을 함께 추진합니다. 셋째, 문화·관광 및 민간 교류를 확대하여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다집니다. 행사에서는 켕박–주식회사, CEC와 아홉 개 중국 기업 간의 협력 서명식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협력 확대와 첨단기술 투자 유치에 기여하는 중요한 진전을 이루었으며, 타이응우옌이 국제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처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