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월 십삼일, 찡 쑤언 쯔엉 타이응우옌성당위원회서기장 겸 성의 과학기술·혁신·디지털 전환 발전위원회 위원장이 위원회 상임회의를 주재했습니다. 회의에는중앙 과학기술·혁신·디지털 전환 발전위원회응우옌 후이 중 상임위원, 응우옌 당 빙 성당위원회 상임부서기 겸 성 인민의회 의장이 참석했습니다.
| 과학기술·혁신·디지털전환발전위원회제3차회의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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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의 결의 제오십칠 호, 국가 차원의 과학기술·혁신·디지털 전환 발전 촉진 전략을 이행하기 위해, 타이응우옌성은 이천이십오 년을 기점으로 과학기술 기반 발전 모델 구축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중점 과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성에서는 여섯 개의 디지털 기술 프로젝트와 스무 개의 혁신 응용 모델을 전개 중이며, 그중 여덟 개 모델이 목표를 달성하고 확산 가능성이 높은 사례로 평가되었습니다. 대표적인 성과로는 ‘디지털 스튜디오’, ‘AI 평생학습 플랫폼’, ‘디지털 의류 제조 플랫폼’ 등이 있으며, 모두 기대치를 상회하는 결과와 전국적 파급력을 보였습니다. 한편 일부 모델은 투자 자원, 기술 인력, 운영 예산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찡 쑤언 쯔엉 서기장은 “과학기술·혁신·디지털 전환은 이천이십오 년과 그 이후 타이응우옌성의 핵심 발전과제”라며, 중앙당의 지침과 성당위원회의 행동계획에 따라 결의 제오십칠 호를 철저히 이행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향후 타이응우옌성은 농업·임업·섬유·광업 등 지역 주력 산업에서 과학기술 역량 강화,문화유산 보존·디지털 인프라 개발·대학 협력 통한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두어 지속 가능한 디지털 경제 발전의 토대를 다져 나갈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