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빙(Phú Bình)현에서의 목공에 대해 말하자면 쑤언프엉(Xuân Phương)읍의 프엉도(Phương Độ) 목공예 마을은 바로 떠오르다. 이 마을은 타이응우옌(Thái Nguyên)성 및 안팎의 시장에서 오래 되고 잘 알려진 있는 목공예 마을이다. 현재, 프엉도 목공예 마을에는 침대, 옷장, 책상, 의자 및 기타 공예품을 제작하는 58여개의 가구가 있다. 평균적으로 매년 이 마을의 매출은 1,000 억동 이상에 달하며 약 250 명의 노동자에게 정기적으로 일자리를 창출한다.
바중(Pả dung)민요는 타이응우옌(Thái Nguyên)성 자오(Dao)소수민족의 빠질 수 없는 문화활동이다. 이는 자오족 주민들의 삶에 대한 마음, 소망, 희망을 전달하는 형태이다.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는 타이응우옌성 자오족을 포한 전국 자오족의 대표적인 가치를 갖은 바중 민요를 국가무형문화유산으로 인정했다.
2015 년, 문화체육관광부는 타이응우옌 딘화 (Định Hóa) 현 빙이엔(Bình Yên)읍의 텀럭 (Thẩm Rộc) 동네 및 동틴(Đồng Thịnh)읍의 루응에 (Ru Nghệ) 동네에서 거주하는 떠이(Tày)소수민족의 육상 인형극 예술을 국가무형문화유산 명단에 인정했다. 그때부터 현재까지 이 독특한 예술은 전국 수많은 지방에서 널리 공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