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응우옌(Thái Nguyên)대학교는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 간에 베트남토양과학협회 (VSSS), 동남아토양학회연합회 (ESAFS),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 (FAO)와의 협조하여 "토양건강과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주제로 된 ESAFS 2024의 제16차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구역 토양에 대한 국제 세미나를 주재하였다.
세미나 참석대표단 |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구역의 토양에 대한 국제 세미나는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열었는데 그 전에 세미나는 방콕-태국(2017), 대만-대북(2019),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2022) 등에서 2년마다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세미나는 특히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 국내외에서 온 토양 과학자 간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 세미나에 참석한 연사와 대표들은 발표팀으로 나눠서 토양건강과 토양 생태 및 생물 다양성; 토양 분류 및 지도 제작, 토양 이용 및 평가, 고지대 토양과 고형 토양 및 습지 토양에 관한 정보; 기후변화와 해수면 상승에 대처하기 위해 땅을 이용; 토양오염, 토양침체 및 처리, 토양연구의 최근 발전; 토양 관리, 토영 정책 및 관리에 대한 교육 등에 대한 주요 주제를 중심으로 6가지 주제를 토론했다.
이번 세미나에서의 일련의 활동은 각 회원협회와 네트워크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진하고 농업과 환경의 조화를 통해 지역 내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