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오전, 타이응우옌성 인민위원회 청사에서 타이응우옌성 과학기술국과 KCTC 베트남 유한회사, 한국의 더프레콘(ThePRECON)유한회사 간의 타이응우옌성 데이터센터 투자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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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응우옌성 지도부는 타이응우옌성 과학기술국 대표와 KCTC 베트남 유한회사 및 더프레콘 유한회사가 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하는 것을 증인으로 참석하였다. |
한국 측에서는 이규성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세무관, 박현배 코참(KOCHAM) 고문 겸 KCTC 베트남 유한회사 총괄이사, 오정호 KCTC 베트남 운영이사, 윤대중 더프레콘 유한회사 운영이사가 참석했다.
체결식에서 응우옌후이중(Nguyễn Huy Dũng)타이응우옌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데이터센터 투자는 디지털 인프라 발전을 위한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또한, 투자자의 지침에 따라 데이터센터는 최소 20MW의 용량을 갖게 될 것이며, 타이응우옌성은 센터가 완공되면 투자자의 3MW 판매를 도울 것을 약속한다. 타이응우옌성 지도부는 베트남의 15개 주요 은행과 협력했으며, 많은 은행들이 데이터센터가 완공되면 서비스를 이용하겠다고 약속한다.
한국 서울 강남의 대규모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대해 공유하는 윤대중 이사는 타이응우옌성에서 뛰어난 성과를 달성하여 베트남 북부의 대표적인 AI 및 데이터 허브로 도약하는 데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데이터센터의 총 투자액은 약 2억 달러에 달한다. 이는 타이응우옌성에 데이터센터를 투자할 때 글로벌 기업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
이날 체결식에서 타이응우옌성 지도부는 타이응우옌성 과학기술국 대표, KCTC 베트남 유한회사, 더프레콘 유한회사가 타이응우옌성 데이터센터 투자 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하는 것을 증인으로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