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오후, 타이응우옌(Thái Nguyên)성 협동조합연맹은 한베경제문화협회(KOVECA) 및 베한 쇼룸 유한책임회사와 협력하여 "베트남과 한국 무역촉진 경제교류" 세미나를 개최했다. 협동 조합, 협회, 기업협회의 회원 및 타이응우옌성 일부 대학교-대학의 한국어학 학생, 한국의 초청기업 등 200명 이상이 참여했다.
세미나에서 한 한국 기업의 제품을 전시하는 공간을 관람하는 참석대표단 |
이날 자리에서 타이응우옌성 협동조합연맹의 대표는 베트남의 집단 경제모델에 대해 참석대표단에게 소개하는데 그 중에 주로 협동조합, 협동조합연맹이다. 그리고 그 동안 타이응우옌의 집단경제의 발전과정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또한, 타이응우옌성의 대표적인 협동조합 및 기업, 그리고 한국에서 온 초청객은 상품 브랜드, 성의 장점과 장점에 관련된 제조업 – 사업을 소개하여 홍보했으며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을 공유하고 동시에 베트남-한국 간의 협력과 무역교류 기회를 창출하였다.
세미나에서 참석대표들도 그동안 한국의 일부 지방과 타이응우옌의 경제-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해 온 국제무역정책 및 협력합의 등 한국-베트남 협력 관계의 기회와 이점을 공유하였다.
이 세미나는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타이응우옌시에서 열리는 제1회 베트남-한국 문화 축제의 활동 중에 하나이다. 이 행사는 타이응우옌을 포함한 베트남과 한국 간의 좋은 관계를 증진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타이응우옌과 한국의 협동조합 및 기업에게 제품소비 및 교류, 연결하는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