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발표된 베트남의 디지털 경제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타이 응우옌(Thái Nguyên)성은 국내총생산(GRDP)에서 디지털 경제의 비중이 전국 2위 지역인데 42.92%에 달하며 전국 5대 성-시 중 ICT (정보통신기술 및 통신서비스) 디지털 경제의 규모가 가장 크다.
포이엔(Phổ Yên)에 위치한PRO 디지털기술 주식회사는 기업이 제품 유통 채널을 다양화하는데 지원한다. |
성 전체에는 현재 5,079개의 기업이 있으며 그 중 324개는 디지털 기업이다. 2023년 디지털경제의 총 매출은 약 815조 동 (331억 달러에 해당)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 중 전자제품, 컴퓨터 등의 생산 매출은 약780조 동에 달한다. 전자 상거래의 발전은 주목할 만한 결과를 낳았다. 성의 전자 상거래에서 2,700개 이상의 제품이 업데이트되었고 72개의 농산물이 포스트마트(Postmart) 및 조개껍데기(Vỏ sò)라는 전자 상거래에 올랐다. 이를 통해 성의 디지털 경제는 경제-사회 발전을 촉진하는 중요한 원동력이 됨을 보여주었다.
태플릿 및 스마트폰의 주요 제품으로서 삼성전자 베트남 타이 응우옌(SEVT)은 타잉 응우옌성의 디지털 경제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하였다. |
정보통신부에 따르면, 타이 응우옌성의 디지털 경제는 63 개 성-시의 15 위를 차지한다. 타이 응우옌 성의2021~2030기간 계획 및 2050년까지 비전은 디지털 전환, 디지털 정권 구축, 디지털 경제 및 디지털 사회 발전 등 발전 방향 중 하나를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