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랑크푸르트 주재 베트남총영사관과의 회의를 진행하는 타이응우옌성 실무단

독일연방공화국에서 취재하는 휘화(Huy Hòa) 22:18, 21/04/2024

독일연방공화국에서 업무를 계속 진행하여 현지시간으로 4월 19일 오후, 타이응우옌(Thái Nguyên)성의 팜황선(Phạm Hoàng Sơn)당위원회 상임 부서기 겸 인민의회 의장이 이끄는 타이응우옌성 투자촉진 실무단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주재 베트남총영사관과의 회의를 진행하였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주재 베트남총영사관 르우쑤언동(Lưu Xuân Đồng) 총영사는 타이응우옌성 실무단과의 회의를 주재하였다. 

타이응우옌은 총 110 억동 이상의 총 지원으로 독일으로부터 2 개의 무상원조를 받고 있다.
타이응우옌은 총 110 억동 이상의 총 지원으로 독일으로부터 2 개의 무상원조를 받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팜황선 상임부서기는 총영사관의 영접에 감사를 표하며 그동안 타이응우옌성은 투자협력 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대외활동을 매우 적극적으로 전개했다고 밝혔다. 2023년 4분기부터 지금까지 타이응우옌성에는 미국, 호주, 일본, 한국 및 유럽 등 여러 국가에서 투자촉진 활동을 수행하는데 여러 실무단을 보냈다.

팜황선 상임부서기는 프랑크푸르트 주재 베트남총영사관이 타이응우옌성의 정보, 잠재적 장점, 투자 환경, 투자 유치 정책을 홍보하고 연결을 지원하고 프랑크푸르트를 포함한 독일 투자자 및 기업을 타이응우옌으로 투자 초청하는데 계속 관심하여 희망한다.

팜황선 상임부서기(가운데)가프랑크푸르트 주재 베트남총영사관 르우쑤언동(Lưu Xuân Đồng) 총영사에게 기념선물을 증정하고 있다.
팜황선 상임부서기(가운데)가프랑크푸르트 주재 베트남총영사관 르우쑤언동(Lưu Xuân Đồng) 총영사에게 기념선물을 증정하고 있다.

프랑크푸르트 주재 베트남총영사관 르우쑤언동 총영사는 많은 콘텐츠,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활동으로 일부 유럽 국가의 투자 촉진 프로그램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특히 베트남-독일 수교 50주년을 맞이하여 타이응우옌성과 협조해서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