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 주최하는 2025 아시아 무에타이 챔피언십이 타이응우옌성 체육관에서 6월 20일부터 26일까지 공식적으로 개최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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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응우옌에서 훈련하고 있는 아랍에미리트(UAE)선수들의 모습 |
현재까지 아랍에미리트(UAE)는 타이응우옌에 도착한 최초의 국제 스포츠 대표단이다. 이 대표단은 4명의 코치와 10명의 선수를 포함하여 총 1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단에서 가장 어린 선수는 19세의 야신 카리미(Yassin Karimi)이다.
타이응우옌에 도착하자마자 UAE 팀원들은 즉시 훈련을 시작하여 베트남에서 경기 조건에 적응한다. 팀의 훈련 분위기는 긴장감 있고 적극적이었으며, 최고 기량으로 대회에 임하려는 결의와 준비 정신을 보여주었다.
현재 다른 국제 스포츠 대표단들도 계속해서 타이응우옌으로 이동 중이며 개막식 전에 모두 도착할 예정이다. 주최국의 철저한 준비와 참가 대표단들의 진지한 경기 정신으로 2025 아시아 무에타이 챔피언십은 흥미진진한 스포츠 축제이자 아시아 최고 선수들의 스릴 넘치고 인상적인 경기가 펼쳐지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