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베트남타이응우옌, 지역사회에 약 57,000유닛의 혈액기부

황흥(Hoàng Hưng) 17:01, 20/12/2024

2014년 타이응우옌에서 운영 시작된 이후 삼성전자 베트남타이응우옌의 전체 직원은 거의 57,000 유닛의 혈액을 기부했으며 이는 베트남에 운영되고 있는 모든 삼성법인에서 기부된 총 혈액량의 약 45%를 차지한다.

삼성전자 베트남타이응우옌(SEVT)의 전체 직원은 2024년에  4,500 유닛의 혈액을 기부했다.
삼성전자 베트남타이응우옌(SEVT)의 전체 직원은 2024년에  4,500 유닛의 혈액을 기부했다.

헌혈은 삼성전자 베트남타이응우옌(SEVT)은 타이응우옌성에서 활동한 직후부터 수행한 매우 의미 있는 활동 중 하나이다. 인도적 헌혈은 SEVT 전체 직원들의 항상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으며 회사가 중앙혈액병원, 타이응우옌성의 적십자사와 협력하여 환자 응급 및 치료를 위한 혈액 부족 상황을 해결하는 데 기여하는 연례 활동이다. 

2024년만에  (SEVT)의 전체 직원은 2024년에  환자 응급 및 치료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4,500 유닛의 혈액을 기부했다.

SEVT 대표에게 제17회 “붉은방울”상을 수여하는 중앙혈액병원 대표의 모습
SEVT 대표에게 제17회 “붉은방울”상을 수여하는 중앙혈액병원 대표의 모습

이러한 기여로 SEVT는 중앙 및 타이응우옌성에서 많은 보상을 받았다. 이 중 가장 최근에 중앙혈액병원(NIHBT)로부터 제17회 "붉은 방울"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헌혈 조직에 매년 대표적으로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기리기 위한 수여할 것이다.

올해, 설립 40주년을 맞이하여 중앙혈액병원 대표적으로 25개의 단체와 10개의 개인에게 "붉은 방울" 상을 수여했다. SEVT는 백마이(Bạch Mai)병원, EVN, Vietinbank 등과 같은 다른 주요 기관 외에도 25개 단체 중 한 곳으로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