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5일 오전에Kohdayar Mari 대사가 단장으로 이끄는 베트남 주재 파키스탄 대사관 방문단은 타이응우옌을 방문했다. 응우옌 후이 중(Nguyễn Huy Dũng) 타이응우옌성 당위원회 부서기 겸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방문단과 함께 회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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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주재 파키스탄 대사관Kohdayar Mari 대사를 접견하는 응우옌 후이 중(Nguyễn Huy Dũng) 타이응우옌성 인민위원회 위원장 |
이날 회의자리에서 응우옌 후이 중 위원장은 타이응우옌의 경제-사회 발전, 특히 차 재배, 가공 및 수출의 강점에 대한 개요를 소개했다. 현재까지 타이응웬에는 파키스탄 시장에 직접 차를 수출하는 2개 업체가 있지만 수출 가치는 여전히 겸손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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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주재 파키스탄 대사관Kohdayar Mari 대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응우옌 후이 중(Nguyễn Huy Dũng) 타이응우옌성 인민위원회 위원장 |
응우옌 후이 중 위원장은 앞으로 타이응우옌과 파키스탄이 파키스탄의 식품 및 제약 산업의 투입 원료로 타이응우옌 차와 차 제품을 파키스탄 시장에 수출하기 위해 타이응우옌에서 차를 생산하는 기업 및 협동조합 간의 협력 협정을 조속히 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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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hdayar Mari 대사가 응우옌 후이 중 위원장에게 기념선물을 증정한다. |
Kohdayar Mari 대사는 타이응우옌성 지도자들의 친절하고 따뜻한 환대에 감사한다. 대사도 파키스탄의 인구는 현재 약 2억 4천만 명으로 이 중 98%가 일상생활에서 차를 마시고 차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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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hdayar Mari 대사에게 기념선물을 증정하는 응우옌 후이 중 위원장 |
앞으로 베트남 주재 파키스탄대사관은 타이응우옌의 차 생산 잠재력에 대해 파키스탄 기업과 소비자 공동체에 소개하고 홍보하기 위해 연결하며 파키스탄 시장에서 차와 차 제품의 소비를 촉진할 것이다.
같은 날 오후, 베트남 주재 파키스탄대사관 방문단은 타이응우옌의 여러 차 생산 시설을 방문하며ATK 딘화(Định Hóa) 생태 역사 유적지에 방문하고 분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