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4일 오후 다이뜨(Đại Từ)현 황농(Hoàng Nông)읍 까우다(Cầu Đá)동네에서 삼성전자 베트남타이응우옌(SEVT) 은 "Charity Hike 2024"라는 프로그램을 주최했는데 이 프로그램은 타이응우옌성의 심장 질환 아동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 프로젝트이다.
이 날 행사에 찡 비엣 훙(Trịnh Việt Hùng)중앙당 후보위원 겸 타이응우옌성 당위원회 서기, 삼성전자 베트남타이응우옌(SEVT)의 박성호 법인장과 타이응우옌성 인민위원회 산하 부서의 대표들이 참여하엿다.
프로그램에서 참여하며 발표하는 베트남타이응우옌(SEVT)의 박성호 법인장 |
박성오 법인장에 따르면 "Charity Hike 2024 프로젝트"는 타이응우옌의 심장병을 앓고 있는 아동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희망을 주기 위해 걷다"라는 의미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것은 또한 SEVT가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여정에서 시행하는 사회보장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심장 질환 아동의 수술 기금을 모으는 보행 운동에 호응하는 대표들 |
"Charity Hike 2024" 프로그램에 찡 비엣 훙(Trịnh Việt Hùng)당위원회 서기와SEVT의 법인장 및 거의 600명의 기업 직원은 약 3km를 걷는 여정에 참여한며 다이뜨현에서 가장 아름다운 차 언덕 중 하나인 까우다 동네의 차 언덕에서 차 따기 체험했다.
타이응우옌성 당위원회 서기는 개인적으로 7천 5백만동을 기증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의 15명의 어린이들에게 심장 질환을 치료하도록 지원했다. |
SEVT 대표는 선천성 심장질환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노동보훈사회국에 3억 3천 9백만 동을 기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