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6일 오후, 삼성전자 베트남타이응우옌(SEVT)은 타이응우옌성 노동보훈사회국과 협력하여 보냐(Võ Nhai) 국드엉(Cúc Đường)읍 머지(Mỏ Chì)동네에 거주하는 몽(Mông)소수민족 어린이들을 위한 몽 족 마을에 추석이라는 주제로 추석을 축하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레꽝띠엔(Lê Quang Tiến)타이응우옌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성의 당위원회, 인민의회 및 조국전선위원회가 머지 동네의 아이들에게 야외놀이 시설을 기부하는 상징 표지판을 수여했다. |
머지 동네의 어린이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참석대표단 |
행사에서SEVT는 머지 동네의 250 명 이상의 몽족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주고 놀이 활동을 진행하는 동시에 머지 동네의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식사와 함께 저녁 식사를 제공했다.
삼성전자 베트남타이응우옌 대표가 몽 족의 추석 행사 기부의 표지판을 수여했다. |
추석 행사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의 모습 |
이 행사에SEVT는 주민들이 공부하고 오락하고, 생활하고, 경작할 수 있도록 TV, 컴퓨터, 책장 및 다양한 책들을 기부하며 특히 어려운 상황에 처한 10개 가구에 10마리의 송아지를 기부하고 동네 132가구에 쌀 10kg과 따뜻한 담요를 선물했다.
이번 기회로SEVT는 또한 머지 동네의 주민들을 위해 응급처치, 재배 기술 및 번식 소 양식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조직했다. 모든 활동의 총 비용은 5억동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