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오전 꽝닌성 하롱시 바므어이탕므어이(30/10) 광장 지역에서 열기구 축제가 최초로 개최돼 이곳 주민들과 관광객의 관심을 끌었다.
행사의 모습 (사진: 베트남 통신사) |
처음으로 개최된 이 축제는 9월 1일과 2일 오전 7시부터 9시 그리고 오후 4시 30분 이후에 열린다. 1일 오전에 하롱시 당국은 열기구를 타고 높은 곳에서 하롱베이를 구경하고 싶은 100여 명의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서비스 티켓을 판매했다.
이 열기구 축제는 관광자원의 도시 하롱시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인상적인 서비스가 되기 위해 연례 행사로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이 행사는 또한 하롱시의 자연 풍경과 문화, 주민의 이미지를 홍보하고 꽝닌성이 세운 2024년 내 1,900만 명 관광객 방문이라는 목표가 실현되는 데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