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9일 오전, 응우옌 후이 중(Nguyễn Huy Dũng) 타이응우옌성 당위원회 부서기 겸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한국기업단을 접견하였으며 회의를 진행하였다.
회의 장면 |
한국기업단을 대표하여 박항서 축구감독은 타이응우옌성 응우옌 후이 중(Nguyễn Huy Dũng) 신임 위원장을 축하하여 발표했다.
박항서 감독은 ‘야기’ 태풍이 타이응우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지방 지도자의 지도 하에 타이응우옌이 곧 주민들의 삶을 안정시킬 것이라고 믿는다. 그는 타이응우옌의 지도자들이 이 지역에 투자하고 있는 한국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계속 관심을 기울이기를 바란다.
응우옌 후이 중(Nguyễn Huy Dũng) 타이응우옌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한국기업을 포함한 기업들과 항상 동행하여 단언한다. |
이날 회의에서 타이응우옌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홍수의 피해를 극복하기 위한 타이응우옌성의 해결책에 대해 한국기업단에 공유하면서 박항서 감독이 경제, 문화교류 분야에서 한국과 타이응우옌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가교 역할을 계속할 것을 요청했다. 원장은 타이응우옌이 앞으로 생산 및 사업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한국기업을 포함한 기업들과 항상 동행하기로 약속하는데 단언했다.
한국기업단의 대표하는 박항서 감독에게 기념선물을 증정하는 응우옌 후이 중 타이응우옌성 인민위원회 위원장 |
타잉응우옌성 여성연합 의장에게 기념선물을 증정하는 박항서 감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