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관절 치환술을 성공적으로 받은 108세 노인

타이응우옌 중앙병원의 밍떰(Minh Tâm) 10:34, 01/08/2024

타이응우옌 중앙병원의 정형외과의사들은 보냐이(Võ Nhai)  짱사(Tràng Xá)읍에서 거주하는 108세의 레 티 터(Lê Thị Th.) 노인을 위해 인공 고관절 치환술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것은 타이응우옌 중앙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역대 최고령 환자이다.

가족과 의료진의 도움으로 걸음마를 연습하고 있는 노인 환자
가족과 의료진의 도움으로 걸음마를 연습하고 있는 노인 환자

가족에 따르면 입원하기 전에 그 노인은 발이 미끄러지고 넘어져 허리가 딱딱한 바닥에 부딪혔다. 넘어진 후, 그는 일어설 수 없었고, 점점 더 많은 오른쪽 골반이 아팠다. 타이응우옌 중앙병원에서 그 노인은 오른쪽 대퇴골 전이가 부러진 것으로 진단을 받았다.

정형외과 과장인 황반중(Hoàng Văn Dung)박사는 “환자가 고령이고 뼈가 묽으며 뼈 밀도가 낮기 때문에 뼈를 연결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 회의한 후에 환자의 인공 고관절 치환술로 해야하는데 결정했다”고 밝혔다. 

열흘 이상 모니터링 및 관리, 그리고 적극적인 치료를 받은 후, 그는 학과 간부와 의료진의 기쁨으로 퇴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