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동안, 타이응우옌선 문화체육관광국은 하이퐁시 문화체육관광국 및 광닌성 문화체육관광국과 협조하여 타이으응옌 관광 촉진 및 홍보 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장소에 열린 전시공간에서 타이응우옌의 차를 마셔 보고 구입하는 회의 참석자 |
회의에 참석하는 레응옥링(Lê Ngọc Linh) 문화체육관광국 겸 타이응우옌 관광개발지도부 부부장은 참석대표단에게 관광 경제 발전에 대한 지리적 위치, 잠재력, 장점, 지역 우위에 대해 소개했다. 따라서, 현재 이 지방에는 1,000개 이상의 유적이 등록되어 있는데 그 중 1개는 특별한 국가유적으로 지정되어 있이며23개의 국가무형문화재를 포함하여 550개의 무형문화재가 있다. 그리고 거의 300개의 공예전통마을 및 3~5성 별로 된 200개 이상의 OCOP 제품도 있다.
관광 분야의 정체성을 구축하기 위해 타이응우옌성은 4개의 주요 관광 상품으로 구축하고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는 문화-영적-역사적인 관광; 생태 및 휴양 관광; 차 문화와 연계된 농촌 및 공동체 관광; MICE 관광, 스포츠 및 동굴 탐험 등을 포함된다.
하이퐁시와 꽝닌성의 참석대표자들은 관광을 중요한 경제 산업으로 빠르게 전환하기 위해 관광 경제 개발 경험, 관광객 유치 촉진 비법 및 투자 유치 솔루션 등 몇 가지 경험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