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3일에 타이응우옌(Thái Nguyên)대학교 관리부는 아고스티뉴 페르난데스(Agostinho Fernandes) 베트남 주재 앙골라 대사와 계속 협력했다.
아고스티뉴 페르난데스(Agostinho Fernandes) 베트남 주재 앙골라 대사와 대표단과 타이응우옌대학교 대표단 |
타이응우옌 대학교는 1994년부터 의료, 농업, 교육 등 분야에 대해 앙골라에서 전문가로 수십 명의 직원과 교사를 파견해 왔다.
타이응우옌대학교의 농림대학과 회의를 진행하는 베트남 주재 앙골라 대사관 대표단 |
아고스티뉴 페르난데스 대사는 타이응우옌대학교와 앙골라의 교육 기관들 간의 긴밀한 협력을 위한 기반을 구축할 것을 제안했으며 특히 양측 모두에게 실질적인 이익이 되는 협력 분야인데 우선 농림대학교와 농업 분야의 과학기술 이전 및 교육 협력이다.
구체적으로, 농림대학은 앙골라에 농업 전문가를 파견하는데 특히 앙골라의 식량안보를 보장하기 위해 쌀과 기타 필수 작물 재배 분야에서 인적 자원 훈련을 지원할 것이다. 동시에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강사와 연구자를 위한 학술 교류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알콜라 대사의 제안에 농림대학 관리부는 앙골라의 벼에 대한 기술이전 부분을 포함해 기술이전으로 학교의 전문가를 파견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앙골라의 공무원들과 학생들을 받아들여 학교에서 농업, 임업 및 농촌개발을 단기적으로 훈련하여 주장했다.
교육훈련부 국제협력국장인 팜꽝흥(Phạm Quang Hưng) 부교수-박사도 양측의 협력을 증진하고 강화하기 위해 최선의 지지와 여건을 조성할 것이라고 단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