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개월 동안 타이응우옌(Thái Nguyên)성 인민위원회는 성에서 시행되는 비정부기구들의 9개 프로젝트를 승인했으며 그 중 6개는 어린이의 대상으로 집중하는 프로젝트이다.
타이응우옌성여성연합은 한국의 지구촌나눔운동(GCS)과 '타이응우옌성 희망마을' 프로젝트 시행 제3단계에 관한 합의서를 체결했다. |
주목할 만한 몇 가지 프로젝트는 한국 바텍 네트웍스가 한베문화교류센터를 통해 후원하는 다이뜨(Đại Từ) 떹타이(ân Thái) 초중학교 학생의 대상으로 2억 1천만 동에 상당한 의료지원 프로젝트; 한국기아대책기구(KFHI)가 후원하는 동히(Đồng Hỷ)의 꽝선(Quang Sơn)초등학교 및 번한(Vân Hán) 제1초등학교의 대상으로 식수처리 시스템 후원 프로젝트; 푸렁(Phú Lương) 푸도(Phú Đô)읍에서 진행한 아동의 발달과 보호를 위한 시설 지원 프로젝트 등이 있다.
타이응우옌에는 6세 미만의 116,700명을 포함하여 거의 33만 명의 아이들이 있다. 현재, 타이응우옌에는 3,700명 이상의 특별한 상황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있으며 24,000명 이상의 아이들이 특별한 상황에 빠질 위험이 있습니다; 119,000명 이상의 아이들이 가난하고 준빈곤한가구에서 살고 있다. 따라서 시행되는 비정부기구의 프로젝트는 타이응우옌이 아이들을 잘 돌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