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부터 지금까지 타이응우옌(Thái Nguyên)성에는 해외로 파견해 일한 거의 21,000명의 출국자가 있다. 대부분의 노동자는 안전하고 좋은 소득 수준을 가진 환경에서 일하고 제 시간에 귀국한다. 이전에 일하러 갔던 곳으로 돌아가고 싶은 많은 사람들이 당국의 지원을 받아 합법적으로 출국할 수 있도록 한다.
매년 수천 명의 노동자들이 고용서비스센터와 컨설팅 업체의 해외 취업 계약에 따라 해외로 일하러 간다. |
각급 및 관련 부서의 노력으로 인해 베트남 노동자를 해외에서 근로계약이 있는 직장에 데려가는 일은 항상 품질과 효율성을 달성한다. 노동자들은 안전이 보장되고, 해외에서 바로 일자리를 얻고, 시장별로 안정적인 수입을 얻는다. 대부분의노동자들은 근무한 첫 달부터 가족에게 돈을 보낼 수 있었다.
2010년부터 2024년 06월까지, 타이응우옌성 전체에는 약 21,000명의 노동자가 해외로 출국하여 근무하며 10개 이상의 국가 및 영토에서 단순노동부터 첨단기술적인 노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종과 직업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서 2021년에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타이응우옌에는 여전히 계약에 따라 해외에서 일하기 위해 선정된 거의 700명의 노동자가 있다.
2023년에 출국하는 노동자의 수는 거의 2,750명으로 증가했다. 올해 들어 상반기까지 타이응우옌성 전체 노동계약직 노동자는 1284명으로 증가됐는데 이 중, 대만(중국) 710명, 일본 493명, 한국 422명, 루마니아 13명,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중국, 그리스, 폴란드, 헝가리 등에서 근무한다.
파견될 국가의 법률에 대해 연구하고 토론하는 학생들의 모습. (타이응우옌시 싹비엣그룹(Sak Việt Group)국제 주식회사에서 찍은 사진) |
사회 정책 은행 타이응우옌 지점은 타이응우옌성 노동보훈국, 협회, 단체 및 지역 조직과 협조하여 노동자에게 조언, 지원 등에 대한 활동을 개최하며 동시에 대출 절차 및 융자지원 방법, 직업훈련 지원, 외국어 학습 지원 등을 안내한다.
노동자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사회보훈국은 매년 정기적으로 해외에서 일하는 베트남 노동자들에 관한 문서를 적극적으로 발행한다. 전체 문서들은 관련 부서, 지역 및 기업에 적시에 발송된다. 현재 타이응우옌성에는 50개 이상의 부서 및 기업이 근로계약에 따라 베트남인을 해외에서 일하게 하는 분야에 참여하고 있다.
해외에서 일하는 노동자에게 관심을 하고 안전을 중시하는 차원에서, 많은 노동자들은 노동수출에 대해 타이응우옌성의 각급과 관련 부서 및 기업에 믿고 등록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