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노동자도 최적의 환경에서 일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지난 수년 동안 삼성전자 베트남타이응우옌 (SEVT)은 최적의 작업 환경 조성을 통해 노동자를 돌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타이응우옌성의의 특별한 상황에 처한 가난한 어린이들을 위한 자금 지원하는 삼성전자 베트남타이응우옌(SEVT)의 노동조합 대표 |
삼성전자 베트남타이응우옌은 운영 빌딩, 업무용 빌딩 외에도 28대의 기숙사가 있으며 그 중 2대는 복지용 기숙사가 있다. 회사의 캠퍼스는 푸른 나무 그늘로 덮여 있고 잘 다듬어진 정원 및 잔디는 살 만한 "작은 도시"의 아름다움을 발산한다.
응에안(Nghệ An)성 출신한 팜득하이(Phạm Đức Hải)씨가 회사 기숙사에서 거의 10년 동안 거주하는 직원 중 한 명인데 ‘기숙사는 체육관, 슈퍼마켓, 영화관, 보건소, 심리상담센터 등 모든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노동자를 위한 신체적, 정신적 돌봄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있어서 이곳에서 사는 것은 정말 안심하고 편안하다’고 밝혔다.
하이씨와 달린 응웬티항(Nguyễn Thị Hằng)씨는 멀지 않은 포이엔(Phổ Yên)시 쭝타잉(Trung Thành)동에서 거주해서 버스를 타고 출근을 한데 SEVT는 매일 직원을 데려올 수 있는 고품질 버스 시스템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숙박, 교통차량뿐만 아니라 SEVT는 직원 및 노동자들의 각 식사와 에너지에 관심이 있다. SEVT 노동조합의 레반탕(Lê Văn Thăng) 회장에 따르면 매일 직원 및 노동자들의 점심과 에너지 식사는 미리 나눠져 있으며 5개의 주요 선택 요리가 있고 한 달에 두 번, 회사는 메뉴를 풍부하게 만들고 직원과 에너지의 영양분을 높이기 위해 뷔페를 준비한다.
그 외에도 직원 및 노동자들과 에너지, 특히 12개월 미만의 임신과 육아에 적합한 근무 조건, 휴식을 제공하는 일련의 정책이 시행된다. 다른 많은 복지 프로그램들이 회사에서도 자주 적용된다.
어려운 상황에 처한 노동자들은 주택 수리 및 새 주택 건설 지원, 명절 및 설날 때 지원, 중병에 걸린 노동자 지원 등 다양한 형태로 회사의 지원을 받고 있다.
타이응우옌성의의 특별한 상황에 처한 가난한 어린이들을 위한 자금 지원하는 삼성전자 베트남타이응우옌(SEVT)의 노동조합 |
SEVT는 수년 동안 타이응우옌성의 노동조합으로부터 상장을 수여 받았다. SEVT는 삼성전자베트남이 발전하는데 중요한 기여를 했으며 "노동자를 위한 대표적인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