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마을’ 프로젝트의 제3차 단계 시행 60억동 지원

투하(Thu Hà)  15:38, 21/06/2024

6월 18일 타이응우옌(Thái Nguyên)성 여성연합은 한국의 ‘지구촌나눔운동(Global Civic Sharing,GCS)과의 '타이응우옌성 희망마을'프로젝트 제3단계 수행에 대한 양해각서 체결식을 주재하였다.
 

‘희망마을’ 프로젝트의 제3차 단계 시행 60억동 지원
‘희망마을’ 프로젝트의 제3차 단계 시행 60억동 지원

'타이응우옌성 희망마을' 프로젝트 제3 단계는 한국GCS를 통해 한국 삼성전자가 후원한다. 이에 따라 GCS는 타이응우옌성 여성연합에 60억 동을 지원하여 타이응우옌성의 빈곤가구 지원을 조직하여 축산, 농업, 생산-사업 등 가족의 경제 개선활동을 수행할 수 있게 한다.

프로젝트의 진행 기간은 2020년 7월부터 3년이다. 구현 기간 동안 GCS와 여성연합 및 지방 관리부는 농민의 숙달 능력 향상을 위한 통합 교육 수업을 개설하고 효율적인 프로젝트 관리를 위해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할 것이다.

'타이응우옌성 희망마을' 프로젝트는 한국-베트남 양국 간의 우호 관계와 협력 정신을 기반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통해 마을 및 읍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고 빈곤 감소와 소득 향상에 기여하며 타이응우옌성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GCS는 1998년부터 베트남에서 운영되기 시작한 국제 비정부기구이다. 설립 이후 지금까지 이 조직은 많은 베트남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고 수입을 올리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