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중(Pả dung)민요는 타이응우옌(Thái Nguyên)성 자오(Dao)소수민족의 빠질 수 없는 문화활동이다. 이는 자오족 주민들의 삶에 대한 마음, 소망, 희망을 전달하는 형태이다.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는 타이응우옌성 자오족을 포한 전국 자오족의 대표적인 가치를 갖은 바중 민요를 국가무형문화유산으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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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중(Pả dung)민요는 타이응우옌(Thái Nguyên) 자오(Dao)족의 특색을 갖은 문화형태이다. |
바중(Pả dung)민요는 자오(Dao)족의 오래전부터 있는 민요이다. 우여곡절 끝에 긴 시간을 지나도 현재 바중 민요는 보존되어 있지만 중년 및 고령 세대에만 집중돼 있다. 자오족의 여러 단체를 따라 바중 민요도 음향에 대해 다르다.
타이응우옌성 자오족 주민들은 바중 민요를 언제나 노해한데 가사는 주로 시적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노래 하나에 4 소절로 되어 있고 한 소절씩 7글자로 되어 있다. 기본 멜로디가 똑같지만 음향, 연기 목소리가 달라서 부드러우면서 간절하거나 웅장할 때도 있다.
타이응우옌 자오족의 이런 귀중한 무형문화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성 산하 부서나 자오족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은 자오족 주민들이 민족의 특징적인 문화의 가치를 보존하는데 적극적으로 선전하였다.
또한, 바중 민요의 멜로디에 대한 자료, 책 등을 수집하고 종합해서 선전자료로 만들기 위해 베트남어로 번역시킨다.